[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7년 전통의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올 8월부터 9월까지 창업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창업 특강은 각 분야의 창업전문가들이 총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진행하며,오는 8월 24일 진행되는 첫번째 특강은 이용호 가맹거래사의 ‘정보공개서를 통한 올바른 프랜차이즈 본사 구별방법’에 대해 강의 한다.
본 특강은8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비즈업라운지에서 진행되며,가맹거래사의 창업 특강 뿐 만 아니라 해당 행사를 개최한 지호한방삼계탕의 사업설명회,한방삼계탕 메뉴시식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호한방삼계탕 사업개발부 이경수 팀장은 “최근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으로 인해, 착한 프랜차이즈에게까지 잘못된 인식들이 퍼져 전체적인 창업시장이 침체 되어 있다.이번 특강을 통해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올바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드려,예비창업주 본인 스스로가 보다 현명한 창업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